편지를 왜 쓰냐구요?
저는 삶은 결국 사람이라 생각하기 때문에요. 사람에서 행복을 찾았고, 사람에서 삶의 의미를 찾았습니다.
편지는 제가 그들에게 보낼 수 있는 가장 큰 찬사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