월요일엔 엽꾸

별다꾸 들어보셨습니까? 후후.. 낡아빠진 편지나 붙들고 있는.. 대나무 돗자리 냄새나 날법한 저이지만 간만에 트렌드 좀 습득해봤습니다. 별걸 다 꾸민다!! 별다줄 친구였더군요..😇

비어버린 월요일은 뭘 해볼까 하다, 이왕 편지 쓸꺼 이쁘게 좀 해볼까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. 지금껏 써온 편지를 쭉 돌아보니 가관이었기 때문이죠^^ 아무거나 손에 잡히는 편지지에, 냅킨에.. 물론 늘 그렇게 살아왔으니 그게 어디갔겠냐만은..

아멜리아 에어하트처럼 예쁜 편지는 언제나 기분 좋더라구요. 그래서 엽서랑 우표 모은거랑, 스탬프 만든거도 좀 찍어서 나도 좀 이쁜 편지 써보자!! 편지인이면 엽꾸지~~ 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죠🥳

엽기꾸미기(x) 엽서꾸미기(o) 제가 한 번 해보겠습니다!! 함 잡솨보시고 가셔요~~♡♡

월요일 점심에 찾아올께요!

월요일 점심: 내맘대로 엽꾸🔥
수요일 저녁: 팝콘처럼 먹는 편지백과🍿
금요일 오후: 오늘의 손편지📮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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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요일엔엽꾸

1989년 전국우표 기념 도록
토구도 우표
화조도 작호도 우표
빈티지 엽서
스테인글라스가 가득한 성당 사진의 엽서
Robert the Bruce 가 그려진 우표
Internationl Stamp Exhibition 기념 우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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